디마코스(주), 색조전문 메이커로 출범
디마코스(주), 색조전문 메이커로 출범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1.05.1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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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간이박물관’ 역할…9월 색조 전 라인 갖춰
디마코스(주)(대표이사 주수일)가 지난 3일 창사발대식을 갖고 색조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업계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 주수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고객들에게 품질과 신용을 판매하는 회사로 인정받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색조간이박물관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위상을 정립하고 품질과 신용을 바탕으로 국내 시판에서의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마코스는 올해 초 회사발기 설립모임을 갖고 디쥬 브랜드를 확정, 지난 3월에 지사장 후보 집체 교육을 실시한 이후 현재 ‘디쥬` 브랜드의 1차 제품 7종 50품목을 공급 중이며 전국의 7개 지사를 중심으로 시판유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오는 9월 색조 전 라인을 갖추면 월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국내 시판시장에서의 기반을 구축하면 해외 합작 법인 등을 설립, 해외시장 개척에도 사력을 모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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