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현지서 메이크업 쇼
인도네시아 현지서 메이크업 쇼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1.05.1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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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 오션 브랜드 발매 맞춰 진행
한국화장품(사장 김두환)이 장기적인 해외 현지 메이크업쇼를 전개하면서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화장품은 지난달 22일부터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메이크업 쇼를 시작해 오는 27일까지 장장 36일간에 걸친 대대적인 현지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션 브랜드의 인도네시아 현지 발매에 맞추어 해외수출 역량 강화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전개되는 것.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화장품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해외 영업담당자 등 3명을 현지에 파견했다.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 의해 연출되고 있는 이 메이크업 쇼를 통해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오션 브랜드의 감각을 재현하고 있으며 메이크업 쇼 이후에 진행되는 고객대상 메이크업 서비스는 소비자가 직접 품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제공된다.



특히 이번 메이크업 쇼는 인도네시아의 중심 섬인 자바섬을 기점으로 주요 대도시와 중소도시를 포함해 모두 27개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으며 오션 브랜드의 성공적인 발매를 위한 지원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현지 소비자들의 독특한 피부 고민과 다변화돼 가는 요구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확보, 이후 전개할 마케팅 활동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지난 90년부터 ‘쥬단학` 브랜드로 인도네시아 현지 소비자들의 신뢰를 다져온 한국화장품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해 발매돼 인기를 끌고 있는 ‘컨티뉴 HM`과 더불어 국내 화장품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ww.hankookcosmeti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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