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행사 갖고 근속상 등 시상
애경산업(대표 안용찬)은 지난달 25일 창립 16돌을 기념, 하루 전인 24일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기념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모범사원·판매사원·우수거래선에 대해 시상했으며 도약을 결의하고 애경산업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안용찬 사장은 “최근 경기침체·환율과 유가 상승·국내 경기하강 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지만 철저한 이익관리·재고관리·신제품 개발 등 과감하고 치밀한 경영활동을 통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공장의 김석원 상무가 장기근속으로 특별근속상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총 65명에게 근속상이, 회사발전에 공로가 큰 개인과 팀에게는 개선상, 공로상, 기술상이 주어졌다. 또 화장품 대리점으로 동호상사, 옥천상사, 진원상사, 동부상사, 경희상사 등이 우수거래선으로 포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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