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가 생산하고 있는 자외선 차단제 2품목이 지난달 25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기능성화장품으로 승인을 받았다.



이번에 허가를 획득한 자외선차단 제품은 `일렘 선 프로텍트크림(승인번호119-1)`, `이소비앙 선 크림(승인번호119-2)` 등 2품목.



이들 제품은 실리콘(W/S)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로 기존의 오일(O/W) 타입의 단점을 보완, 발수성은 물론 물이나 땀에 쉽게 흘러내리지 않아 지속성이 매우 우수하며 하루종일 균일한 자외선 차단효과를 제공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알로에, 녹차추출물 등 피부 보호 성분을 함유, 여름철 피부손상에 대비한 적극적인 스킨케어 개념을 도입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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