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全域 화장품 할인판매 돌풍
일본全域 화장품 할인판매 돌풍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11.0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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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품중심…각종 유통서 무시한 시행




일본에서는 최근 제도화장품의 가격할인 판매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후생성에 대한 배제권고 이후 GMS(종합슈퍼)를 비롯해 홈센터(HC)·디스카운토스토어(DS)체인 드럭스토어 등과 같은 타업체도 가격할인에 나섰다. 현재 시세이도·고세·레브론등은 곤드라 9개분량의 셀프상품(재판품 제외)을 일률적으로 15%씩 할인판매하고 있다. 9월들어서는 다이에이가 화장품 할인판매 실시점포를 기존 DS업태에서 하이퍼마트에까지 확대시켰고 시세이도·가네보·고세 화장품 8백40품목을15%씩 할인판매중이다. 이와같은 화장품 가격할인 추세는 일본 전역으로 파급되고 있어 연말쯤에는 이들에 대한 10∼15%할인이 불가피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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