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니즈 맞춘 최상의 시스템 지향”
“소비자 니즈 맞춘 최상의 시스템 지향”
  • 김혜진 hjkim@jangup.com
  • 승인 2001.12.1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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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차장
“스위스에서 피부살롱으로만 공급되는 제품이라 제품력은 어느 수입 제품보다 뛰어나다고 장담합니다. 이러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고급지향적인 마케팅으로 최고급을 지향하는 30∼40대 소수에게만 공급할 예정입니다.”



스위스의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인 마이크로셀 2000을 국내에 수입, 유통하는 바름화장품 김종우 차장은 마이크로셀 2000이 고급지향적인 제품임을 강조하며 향후 특정 타깃에이지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위스에선 에스테틱으로 유통하고 있지만 국내에서 불가능한 이유에 대해서 고가제품인 점과 국내 에스테틱에선 판매이 활발히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부득이 하게 시판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종우 차장은 “마이크로셀 2000 제품은 최상의 활성성분 셀키트를 함유해 확실한 효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방문판매 되고 있는 비넬라의 맞춤형 앰플 제품이 마이크로셀 2000과 함께 시판되고 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셀 2000과 비넬라를 수입, 유통하는 바름화장품은 내년도 매출목표를 18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바름의 독자 브랜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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