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부문 중심 브랜드로 육성할 것”
“기초부문 중심 브랜드로 육성할 것”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2.01.1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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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부 김우철 차장
“에바스화장품은 지난해 기초부문에서 비앙과 이오앙스 등의 저가와 중가 브랜드를 출시한데 이어 올해는 리딩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프리미엄급 브랜드 에스까르를 선보임으로써 저가·중가·고가 등 가격정책에 적합한 브랜드를 모두 시장에 포지셔닝해 매출확대는 물론 기초부문에서의 브랜드인지도를 강화시킬 계획이다.”



에바스화장품 영업부 김우철 차장은 이번 에스까르 발매가 갖는 브랜드 의미와 그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김우철 차장은 “이번 에스까르 브랜드는 45개 대리점과 5백여곳의 전문점만을 대상으로 유통시킬 것”이라며 “에스까르는 고기능성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급 브랜드인 만큼 거점 영업을 통한 독점적 유통 메리트를 주고 한편으로는 유통·가격관리에 집중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 “이를 통해 거점브랜드로 육성시켜 나감은 물론 대리점과 전문점의 이익창출에 주력해 영업활동에서의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바스화장품의 기초부문 역점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될 에스까르는 제품력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지하철, 옥외광고 등을 통해 적극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2백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고 밝힌 김 차장은 에스까르 브랜드의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개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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