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테라피를 이용한 방향제와 포푸리 등을 제조, 전문업체로 성장해 온 좋은오늘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바디시장의 진출을 위해 아로마테라피를 직접 개발, 판매하려고 합니다. 수입제품으로 의존하던 바디시장을 좋은오늘의 기술력과 판매력으로 시장을 선점할 계획입니다.”



아로마테라피를 이용한 바디오일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판매에 나선 좋은오늘의 사장 홍정우씨(44). 홍정우 사장은 1995년에 포푸리 전문 제조업체인 우미상사로 출발해 아로마테라피를 이용한 아로마테라피 바디로일을 새롭게 출시, 화장품 전문점에 판매한다는 전략이다.



홍사장은 바디제품 전문 업체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수입화장품에 의존, 백화점 유통으로 주를 이루고 바디제품의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아로마테라피를 이용한 바디오일을 직접 개발, 협력업체인 피카소화장품의 제조로 화장품 전문점을 공략한다는 각오를 확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