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떼는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켜 주는 스포츠 향수입니다.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 만큼 사용자들에게 즐겁고 유쾌한 동반자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새롭게 전열을 가다듬은 라코스떼 향수 브랜드를 도입,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 IPC통상(사장 김인섭)의 홍보 담당 박수진씨. 스포츠 브랜드로 출발한 라코스떼의 전력이 이미 향수 시장에서 스포츠 향수로서의 자리매김을 수월케할 것이라는 생각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여성용인 라코스떼 포 우먼을 비롯해 에너지를 뿜어낼 듯한 부스터, 새 시대를 기념하는 라코스떼 2000, 어린 세대들의 섬세한 피부를 위한 주니어 등 총 4가지 향수 라인이 이번에 출시됩니다. 한 마디로 세대를 불문하고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라는 점에서 손색이 없습니다”



이미 버버리와 폴 스미스, 크리스챤라끄르와 등 유명 향수 라인을 갖추고 수입향수 전문 업체로 입지를 굳힌 IPC통상은 이번 라코스떼 향수 브랜드 도입으로 소비자들의 또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며 신규 소비자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