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매율 높여 전문점 경영 ‘효자 노릇’
재구매율 높여 전문점 경영 ‘효자 노릇’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1.05.2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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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매율 높여 전문점 경영 `효자노릇`
“현재 게이트웨이 각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라벨리 제품은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재구매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클렌징 제품의 경우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무척 높은 편입니다. 게이트웨이코리아는 이러한 점을 감안, 향후 고품질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라벨리는 무엇보다 현장 판매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점에서 출시 이전부터 시판 유통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라벨리 제품 출시 후 품질에 대한 클레임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만큼 4개월간 현장 중심의 테스트가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게이트웨이 회원매장은 물론 서울과 경기는 1백개 매장, 그리고 지방에는 50개 매장에 라벨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미 제품력을 인정받은 만큼 라벨리 전 라인을 통해 현 전문점의 경영난을 타개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게이트웨이코리아 홍진호 본부장은 무엇보다 제품력에 대한 확신과 현장에서의 판매동향에 기초, 향후 라벨리를 종합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야심찬 의욕을 불태웠다. “전문 유통회사로서 회원사들의 실질적인 이익창출, 그리고 건전한 화장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게이트웨이코리아는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입니다.”



홍 본부장의 말처럼 단순한 PB상품이 아닌 롱런브랜드로서 향후 수출로까지 이어지는 신브랜드 ‘라벨리’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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