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통이 올 봄·여름 메이크업 룩 `러브 스토리’를 발표했다.



에뛰드(대표이사 사장 배석덕)의 라이센스 브랜드인 베네통은 `수줍음(Coy)-두근거림(Pit-a-pat)-터치(Touch)-키스(Kiss)-질투(Jealous)로 이어지는 사랑의 단계를 메이크업으로 표현한 것.



싱그러운 봄빛을 한껏 담아낸 패턴 1-키스는 애플 그린과 애플 핑크 컬러가 경쾌하게 어우러져 키스하고 싶은 앳된 숙녀의 이미지를 그려냈고, 패턴 2 - 핏펫은 달콤한 옐로우, 상큼한 오렌지 빛으로 수줍은 듯 사랑스러운 소녀의 이미지를 담아냈다.



베네통 봄캠페인과 관련해 신제품으로 더 볼륨 립스의 001 핏펫 레드와 101 코이 핑크, 102 키스 핑크, 201 터치 오렌지, 301 젤러스 베이지 등 5종을 선보이였다.



이밖에 더 샤인 리퀴드 루즈에 11호 키스 핑크와 12호 터치 오렌지를, 더 샤인 트리플 섀도에 4호(핑크/그린/펄팜 화이트) 1종, 더 아이즈에 002 코이 핑크, 222 터치 오렌지, 622 키스 그린, 822 핏펫 옐로, 922 젤러스 바이올렛 등 다섯 가지 컬러를 추가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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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통이 S/S 봄 메이크업 룩 `러브 스토리`를 발표, 봄 색조시장 공략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