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김의 세컨드 브랜드 `앙큼`의 라디오 광고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광고 모델은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 앙드레김은 라디오 CM에 직접 출연해 앙드레김과 성우가 나레이션을 주고 받으며 평소 앙드레김이 지향하는 화장품 브랜드와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앙드레김은 자신의 이름을 담은 브랜드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화장품에서도 이어간다는 생각에 이번 광고에 출연하게 됐으며 이로써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앙큼은 상큼 발랄한 개성이 돋보이는 아바타 `미스 앙큼`을 화장품 브랜드에 도입해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20대 여성의 이미지를 표현해 주는 브랜드로 이번 라디오 CM을 통해 또다른 재미와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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