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 강한 브랜드` TIME
`불황에 강한 브랜드` TIME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4.02.25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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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까다, 봄시장 공략 박차
"희망이 되는 브랜드·TIME 브랜드, 에스까다"



에스까다코스메틱(주)(대표이사 임병철)이 불황일수록 힘이 되는 브랜드라는 캐츠프레이즈를 내걸고 올 봄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초저가 브랜드 매장 확산은 물론 백화점과 대형 마트, 로드숍, 인터넷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전 조직원의 합심만이 살길이라는 데 뜻을 같이하고 방향을 새롭게 설정했다.



`불황일수록 고객과 시장에 희망이 되는 브랜드, TIME 브랜드`가 바로 그것.



이에따라 에스까다코스메틱은 지난 17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대리점장 조찬간담회를 갖고 본사와 대리점간의 의견을 공유하고 본사 차원에서는 에스까다 브랜드를 가치있는 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마케팅·영업 전략을 소개했다.



에스까다가 추구하는 TIME 브랜드는 `Technology, Information, Media, Entertainer`를 모두 서비스하겠다는 의미다.



테크놀러지는 말 그대로 좋은 품질과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R&D 투자를 더욱 확대, 우선적으로는 `안티 링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인포메이션은 에스까다 브랜드의 정보가 바로 고객의 요구이자 영업현장에서 수익으로 연계되는 정보임을 강조, 에스까다를 처음 접하는 고객도 필요성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미디어는 에스까다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추구해 온 대 고객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차벼로하에 가속도를 붙인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현한 것으로 전파광고가 아닌 지속적인 인쇄광고와 멤버십, 프리미엄 미디어 채널과 공동 프로모션을 추구해 시판 유통에서 넘버 원 브랜드로 재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엔터테이너는 브랜드와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데 의미를 부여,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제공한다는 다짐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번 봄 시즌 트렌드인 조이 오브 라이프는 같은 맥락이다.



에스까다코스메틱은 올 본과 여름, 불황일수록 희망이 되는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www.iescad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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