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계열의 따뜻하고 붉은 색상과 독일 계열의 차갑고 어두운 염모제의 장점을 최대화한 프람컬러 2001은 프라메시코리아(대표 이경훈)의 주력제품이다.

프람컬러 2001(60ml)은 윤기와 자연스러운 색상을 지니고 머리결을 최상의 상태에서 부드럽게 유지시켜 주는 염모제로 검정계열을 비롯해 갈색과 밤색계열, 금발계열 등 총 46개 색상으로 구성돼 자연스러운 색상에서 대담한 색상까지 선택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람컬러 2001은 산화작용의 원리를 이용한 영구염색제로 모발 깊숙이 침투하는 새로운 미분자로 만들어져 염색제 1대 산화제 2의 비율로 배합하기 때문에 자극도 적고 자연스러운 색상이 나오게 된다. 부드러운 크림 타입의 염색제로 모발에 쉽게 침투함은 물론 컬러를 오랫동안 안착시켜 퇴색이 적다. 이와 함께 사용되는 과산화수소 옥시도르는 코코넛 오일 성분이 함유돼 큐티클 층을 보호해 주며 두피에 대한 자극이 적고 모발재생의 효과가 있어 손상모에 좋다. 용량은 1000ml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