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합 화장품 광고 표현 줄어
부적합 화장품 광고 표현 줄어
  • 김승수 sngskim@jangup.com
  • 승인 2007.07.23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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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광고자문 219건--- 부적합률 작년에 비해 0.69% 감소
대한화장품협회 광고자문위원회





대한화장품협회의 광고 자문 결과 부적합률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상반기 중에 광고자문위원회(위원장 김상배)에 2백19건의 광고 자문을 했으며, 그 결과 적합(조건부 적합 포함) 2백건으로 적합률은 91.32%, 부적합 19건으로 부적합률은 8.68%였다고 밝혔다.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부적합률이 0.69% 감소한 결과이다.



작년 상반기 자문 건수는 3백95건, 적합률은 90.63%, 부적합률은 9.37%였다.



화장품협회의 광고 자문은 건전한 화장품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업계 자율적으로 실시는 것이다. 협회 홈페이지(www.kcia.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처리 시일은 접수 후 3일이고 자문 신청 양식과 광고 문안을 제출해야 한다. 기능성 화장품일 경우에는 기능성화장품 심사결과 통지서, 특허출원 광고일 경우에는 특허출원증 사본, 성분의 효능효과를 광고할 경우에는 성분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표준서, 수상.인증에 대한 광고를 할 경우에는 상장이나 상패 사본 또는 인증서 등도 제출해야 한다.



상반기 광고자문에서 지적된 표현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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