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철 피부 관리 어떻게?
여름 철 피부 관리 어떻게?
  • 나재선 jsna@jangup.com
  • 승인 2008.06.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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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과 각질 제거, 자외선 차단만 신경써도 건강한 피부 유지 가능

6월 초임에도 불구하고 연달아 찾아오는 비 소식에 불쾌지수가 서서히 높아지고 있는 요즘, 여름 철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습기가 많아지는 여름철에는 습도가 높아져 피부에 먼지가 더욱 잘 달라붙는다. 또한 빗속 오염 물질이 피부 속으로 스며들어 각종 피부 트러블이 잦아진다. 따라서 철저한 클렌징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다.


클린징 크림이나 오일을 바르고 1,2분간 피부를 가볍게 마사지하면 오염 성분이 피부에서 떨어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깨끗하게 이중 세안을 해서 노페물과 피지를 말끔하게 제거한다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엔프라니의 릴렉시안 딥 클렌징 오일은 100% 고정제한 순수 올리브 오일로 메이크업 잔여물과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준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타입이라 특히 여름철에 알맞은 클렌징 오일이다.


여름철 촉촉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분 크림 같은 보습 제품을 잊지 않고 발라주어야 한다. 단순히 피부 표면을 적시고 사라지는 수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니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주면서도 산뜻하고 가벼운 텍스쳐의 수분크림은 여름철에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엔프라니 수퍼 아쿠아 크림은 여름철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여름철에는 높은 습도 때문에 각질층이 땀에 불어서 세균, 곰팡이균의 온상이 되기 쉽다는 사실. 필링 제품을 이용해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묵은 각질을 제거해주어 산뜻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하자. 엔프라니 렐렉시안 듀얼 필링 마스크는 마스크와 필링 겸용 제품으로 피부 각질을 제거한 후 촉촉하게 케어 해준다.


한여름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바로 자외선이다. 햇볕 쨍쨍한 날은 물론 장마철 흐린 날씨에도 어김없이 자외선은 우리 피부를 공격한다. 외출하기 적어도 15분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어 충분히 흡수하도록 하자. 땀이나 비에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질 염려도 있으니 외출 중간중간 덧발라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엔프라니 딜라이트 선 로션 SPF 50/PA++는 워터 프루프 기능뿐 아니라 샌드 프루프 기능까지 더해져 아웃도어 활동 시 좋은 아이템이다.


여름철을 겨냥한 메이크업 제품 중에도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닌 제품이 많아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야 하는 수고를 덜어주기도 한다. 엔프라니 슬림 화이트 팩트 SPF45/PA+++는 피부를 보호하는 4중 UV프로텍션 필터와 선명하고 투명한 크리스털 펄이 화사한 화이트닝 효과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여름이라 간과하기 쉬운 주름관리 제품, 자외선과 외부환경에 의해 검게 그을린 피부를 위한 화이트닝 제품 등을 꾸준히 이용하는 것이 여름 피부 관리를 위한 또 하나의 필수 아이템이다.


더운 날씨로 화장품 바르기가 부담스러워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주름 및 피부 톤 관리는 가볍고 산뜻한 기능성 제품들의 선택이 중요하다. 레티놀 보다 8배 강한 효과의 레티노에이트 성분으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주름 개선 화장품 엔프라니 레티노에이트와 알부틴의 1360배 강한 미백 효과를 자랑하는 레시노이드가 함유된 프라니엘 화이트 RX 세럼은 기능성 제품이지만 가볍고 부담없는 사용감으로 여름철에도 적합한 아이템이다.



자료제공 : 엔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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