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을 통해 마치 시술 받은 듯한 속눈썹과 큰 눈을 표현할 수 있다.
사람들의 얼굴이 제각각 다르게 생긴 것처럼 속눈썹 모양도 사람마다 다르다. 크고 시원한 눈매를 통해 여성이 지닌 매력을 전달하고 싶지만 자신의 속눈썹이 짧거나 아래로 처져 있다면 이에 맞는 마스카라가 필요하다. 엔프라니는 이를 위해 최근 다양한 종류의 4가지 마스카라를 출시했다.
특히 롱래쉬 투킬 마스카라와 컬업 투 스카이 마스카라에는 핸드폰 고리용 미니 마스카라가 함께 내장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액세서리까지 얻을 수 있어 여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양인 속눈썹은 대부분 아래로 처져있어 아무리 속눈썹을 뷰러로 잘 올려봐도 금세 내려온다. 처진 속눈썹 때문에 고민이라면 뷰러로 속눈썹을 올릴 때 조금 더 공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일명 코르셋 마스카라로 통하는 엔프라니 컬 업 투 스카이 마스카라는 속눈썹 뿌리부터 올릴 수 있게 고안된 커브형 고데 브러시와 속눈썹 하나하나 말아 올리는 액상 코르셋 폴리머가 아찔한 속눈썹을 연출해준다.
인조 속눈썹을 붙인 듯 긴 속눈썹으로 표현하고 싶다면 뷰러로 속눈썹을 세게 집기보다는 살짝 힘을 줘 앞으로 길게 내리는 편이 좋다. 엔프라니 롱래쉬 투 킬 마스카라는 마치 속눈썹 연장술을 받은 듯 풍성하고 길게 표현해 준다. 롱래쉬 모델링 화이버가 속눈썹에 붙어 길게 표현하고 롱 래스팅 폴리머가 화이버를 단단히 고정시켜 가루날림 없이 깔끔하게 표현할 수 있다.
마스카라를 지그재그로 속눈썹 뿌리부터 끝까지 잘 바른 후 마스카라 액이 살짝 마르면 마스카라를 세로로 세워 다시 한 번 발라준다. 이 과정에서 속눈썹에 섬유질이 붙어 한결 길어진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또 아래 속눈썹에 마스카라 브러시를 세워서 살짝 살짝 스치듯 발라주면 눈매가 또렷하고 속눈썹이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엔프라니 엑스 투 마스카라는 듀얼 형태로 위, 아래 속눈썹용 브러시가 따로 있어 보다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큰 눈을 만들 수 있다. 아래 속눈썹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미니 브러시가 속눈썹을 확실하게 끌어내려 인형 같은 눈을 표현해준다.
속눈썹에 힘이 없고 잘 빠진다면 아무리 좋은 마스카라를 잘 바른다 하더라도 예쁘게 표현하기가 어렵다. 속눈썹용 에센스로 평소에 속눈썹을 탄력있게 가꾼다면 한결 크고 건강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엔프라니 앰플카라는 일본 온천수, 신선초 추출물 등 속눈썹 영양에 좋은 성분들이 들어있어 속눈썹이 자주 빠지는 것을 방지하고 모근부터 건강한 속눈썹이 되도록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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