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타글리오 양순덕 안양 대리점장
인타글리오 양순덕 안양 대리점장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08.09.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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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대리점, 전문점 삼위일체가 단독 대리점의 힘”
"인타글리오의 제품력을 믿고 뛰어든 단독 대리점이었지만, 기존 거래처의 소개로 새로운 거래처가 생겨날 때 인타글리오 단독 대리점장으로써 가장 보람을 느낀다"



인타글리오 안양대리점의 양순덕 점장은 인타BB의 탁월한 제품력에 반해 단독 대리점을 운영하게 됐으며, 단독 대리점을 1년여 운영하면서 단독 대리점의 가능성을 펼쳐 보이고 있다.



양 대리점장은 "4개의 품목만으로 단독대리점을 운영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라며 "인타글리오의 제품력과 본사의 체계적인지원, 60여개의 매장을 1주일에 한번씩 순회하는 현장 밀착 영업과 본사와 전문점 대리점이 삼위일체로 움직이는 것이 단독 대리점의 성공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현재 월평균 매출이 1천5백만원 수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양 대리점장은 본사의 지원과 지속적인 라인업과 제품확대가 이뤄지면 1차 목표였던 월매출 2천만원 달성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양 대리점장은 "예전에 전문점을 1년여 경영했었고, 화장품회사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리점에 뛰어들어 과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단독 대리점을 운영한다는 것은 모험일 수 도 있지만, 현장을 밀착 관리를 통해 전문점과의 유대관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과 제품력에 자신이 있다면 단독 대리점도 승산이 충분히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인터넷 채널을 통해 판매되는 비비크림에 비해 3~4배이상 가격이 높지만 인터BB의 경우 전문점에서 잘팔리는 것이 좋은 예가 될 것 이라고 소개했다.



양 대리점장은 "본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단독대리점 정책과 전문점 활성화 방안의 실행을 통해 단독 대리점도 시판 유통의 블루오션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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