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로 전문점 수익 창출에 기여”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팩트와 블러셔 패키지에 아크릴 공법을 사용해 제품의 가치를 한 단계 높였습니다.”
이번 상품기획에 참여한 차선희 과장은 아크릴 공법의 사용으로 해외 명품 화장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며 신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차 과장은 “리스앙쥬 MX 색조 라인은 자신 있는 품질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국내 색조 화장품 시장에서 명품화를 지향할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그동안 소홀했던 제품 홍보에도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리스앙쥬 MX 색조 라인은 화장으로 인해 피부를 망가뜨리는 것이 아니라 화장을 하면서도 피부가 좋아지는 스킨케어 개념의 색조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차 과장은 “‘리스앙쥬’는 ‘백합’과 ‘천사’의 합성어로, 제품 패키지에 백합 이미지를 형상화한 디자인을 입혀 예전에는 화장을 숨어서 몰래 했다면 이제는 리스앙쥬 MX 팩트를 꺼내들고 당당하고 자신 있게 화장을 하자는 것이 이번 제품의 콘셉트”라고 말했다.
한편 리스앙쥬는 전문점만을 위한 영업 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며, 현재 시장 상황이 어렵기 때문에 전문점과 직거래를 함으로써 전문점의 마진율을 높여줘 점주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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