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오지은,박수진 아기피부 3인방 피부관리 비결
유인나,오지은,박수진 아기피부 3인방 피부관리 비결
  • 나재선 jsna@jangup.com
  • 승인 2010.03.03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유인나와 KBS 주말연속극 “수상한 삼형제”의 오지은, SBS 주말연속극 “천만번 사랑해”의 박수진. 각 방송 3사를 대표하는 이 셋의 공통점은 피부미인으로 소문난 여배우 라는 점. 



하지만 언제나 화사하게 반짝이는 피부를 자랑하는 그녀들에게도 피부 고민은 있었다.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그녀들의 피부고민과 브라이트닝 스킨케어 비결을 공개한다.


유인나

남친 ‘광수’보다 더 소중한 자외선 차단제



유인나는 평소 피부가 약한 편은 아닌데 야외촬영때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트러블이 생기고 잡티가 많이 올라오곤 했다. 그녀의 밝은 피부의 유지비결은 첫째도 자외선 차단, 둘째도 자외선 차단이라고 강조한다. “최근 바비 브라운의 SPF 50/PA+++ UV 훼이스 베이스를 가방 안에 넣어 다니면서 촬영내내 꼼꼼히 발라 줬더니 효과가 좋았어요. 자외선이 차단되니 그만큼 잡티도 줄고요. 저의 팁은 바비 브라운의 자외선 차단제를 메이크업 위에도 수시로 발라준다는 건데요. 메이크업 위에 발라도 뜨지않고 촉촉하게 밀착 되는 제품이라 더욱 마음에 들어요.”


오지은

수상할 정도로 투명한 피부비밀은 바로 보습!

오지은은 피부 결은 좋은 편이지만 늘 메마른 것이 고민이었다. 그래서 촉촉하고도 피부를 맑게 해주는 화이트닝 제품을 선호한다.  바비 브라운의 브라이트닝 하이드레이팅 로션과 브라이트닝 모이스춰 크림을 쓰면서 피부 톤이 서서히 밝아지고 다크 스팟들이 단기간 내에 옅어지는 것도 좋았지만, 하루 종일 촉촉하게 피부가 유지돼서 더욱 좋았다고 한다. “촬영후 돌아오면 바로 화장솜위에 하이드레이팅 로션을 묻혀 피곤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보습 크림을 듬뿍 발라줘요. 즉각적으로 수분공급이 되어서 다음날 아침까지 촉촉해요.”




박수진

천만번 보고싶은 도자기 피부 만드는 나만의 스팟 마스크


박수진은 원래 피부가 하얀편이라 피부위에 조금씩 생기는 다크 스팟들이 신경쓰였다. 여러화이트닝 제품들을 몇가지 사용해봤는데 오후가 되면 피부가 당기고 별 효과를 못봤단다. 그런 그녀가 마음에 쏙 드는 브라이트닝 세럼을 만났다. 



“바비 브라운 브라이트닝 인텐시브 세럼을 얼굴 전체적으로 충분히 펴발라 준후 특별히 주근깨나 잡티가 신경쓰이는 부분에는 시트 지에 세럼을 덜어서 나만의 스팟 마스크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이 저의 팁이에요. 서서히 옅어지는 주근깨를 보면 봄이 오는게 두렵지 않답니다.”


그녀들이 이구동성으로 추천하는 바비 브라운의 브라이트닝 스킨 케어 라인은 자기 본래의 피부색을 한층 건강하고 빛나게 만들어주는 새로운 워터 베이스의 브라이트닝 스킨케어 제품이다. 제품은 바비 브라운 전 매장과 바비브라운 공식 쇼핑몰(www.bobbibrown.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자료제공: 마리끌레르 코리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