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형 본다이어트’ 누적매출 1000억 돌파
‘김소형 본다이어트’ 누적매출 1000억 돌파
  • 최지흥 jh961043405@gmail.com
  • 승인 2010.06.23 09: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랜드 론칭 9년 만에 이룬 쾌거…다이어트 식품계의 스테디셀러 자리 잡아

린츠㈜의 ‘김소형 본(本)다이어트’가 매출액 기준으로 누적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2002년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시장에 출시 된 이후 만 9년만의 성과다. ‘김소형 본다이어트’는 식사량 조절을 통해 체중조절을 돕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2002년 출시 이후 2010년 5월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넘겨 린츠는 물론 CJ오쇼핑의 효자상품으로 입지를 굳혔으며, 6월 현재까지 올해만 35억원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린츠 관계자에 따르면 3월 출시한 2010년형 ‘김소형 본다이어트는 Ⅰ,Ⅱ단계’는 출시 직후 한 달 동안 30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해 동기대비 약 50%의 매출 상승을 이루어내었다.
 

이러한 김소형 본다이어트의 성공 비결은 균형 잡힌 체중 조절을 강조하며 불규칙한 식습관을 바로잡고,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등 근본인 체질변화를 통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지향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김소형’이라는 브랜드도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데 한 몫을 했다는 것이 린츠 측의 설명이다. 한의사이자 웰빙 전도사 김소형 원장이 매 방송에 직접 출연해 브랜드력을 높인 것도 성공 요인이란 것.
 

린츠 헬스&뷰티사업부 김태영 부장은 “국내 다이어트 식품시장의 규모는 약 1조5천억원 이상으로 매년 10%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경제 불황 속에서도 건강과 외모관리에 효과적인 저칼로리 체중조절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김소형 본다이어트’가 다이어트 식품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오래도록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CJ오쇼핑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2010년형 ‘김소형 본다이어트Ⅰ/Ⅱ단계’는 단계별로 노폐물 배출 및 식욕조절에 도움, 신진대사 증진 및 체질개선에 도움을 주어 1포 125kcal로 각종 비타민, 미네랄, 필수 아미노산(8종)과 풍부한 식이섬유가 1일 권장 영양 섭취 밸런스를 맞춰준다.(1/2단계 총 70포/40g, 19만6천원)
 

www.amicare.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