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10회를 맞는 ‘한국색채대상’은 우리나라 색채문화의 발전과 색채산업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각 부문별 우수한 색채디자인 사례를 선정해 시상해 왔다.
응모 부문은 △도시·주거환경 부문(도시경관, 주거단지, 공동주택, 공공시설물 등 경관분야) △건축·인테리어 부문(건축, 실내, 전시 등 건축․공간디자인 분야) △제품 부문(가전, 자동차, 가구 등 제품디자인 분야) △패션 부문(의상, 액세서리 등 패션디자인 분야) △시각·영상·정보매체 부문(광고․옥외광고, 브랜드, 영화․애니메이션, 웹, 모바일 분야) △생활·서비스 부문( 뷰티, 화장품, 푸드, 플라워, 생활소품 및 소재 분야) △색채계획·디자인 부문(색채체계․색채계획․색채디자인 및 개발 분야) △색채문화·기술 부문(색채문화캠페인 및 이벤트․색채전문기기, 소재 분야) 등이다.
시상은 대상(1점)인 지식경제부장관상과 최우수상(3점)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장상, 한국색채학회장상이 수여되며 우수상으로 한국색채학회장상 16점 내외로 이뤄질 계획이다.
또한 수상작은 한국색채학회 2012년 가을학술발표대회 기간인 11월9~11일 서교동자이갤러리 전시관에 전시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11월10일에 치러진다.
www.color21c.co.kr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