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웰 H&B숍 매장 350개 돌파
아크웰 H&B숍 매장 350개 돌파
  • 김상은 기자 dae705@jangup.com
  • 승인 2015.01.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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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클리니티 크림 히트 따라 매장 확대 가속화

 
우리나라 고유의 처방을 바탕으로 현상의 원인을 다스리고 근본적인 개선을 중시하는 한국적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아크웰(acwell)이 오프라인 헬스&뷰티 스토어 350개 매장을 돌파하며 인기가 급상승중이다.

지난 2009년 7개의 H&B숍 매장에서 출발한 아크웰은 민감성 케어를 위한 전문 브랜드로서의 인지도와 시장에서의 호응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을 해왔던 상황.

특히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H&B숍의 확대와 함께 지난 2013년 아크웰의 리뉴얼 성공에 따라 주목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H&B숍에서 베스트 셀러로 등극한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H&B숍의 입점속도도 가속화됐다는 평가다. 

올해 아크웰은 H&B숍내의 다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와 달리, 우리나라 전통과학인 동의보감의 효험을 바탕으로 한국적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면모를 갖추는 등 한국인의 피부 정서에 최적화되어 있는 민감성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재정립하는데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또한 클렌징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거품 없는 클렌져 아크웰 버블 프리 피에이치 밸런싱 클렌져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점을 감안, 피부에 가장 순하게 작용하는 비이온 세정제만을 처방한 새로운 약산성 클렌져 출시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아크웰은 민감성 피부에 적합한 클렌징 케어 라인을 강화와 함께  피부 기초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품목을 순차적으로 출시함으로써 H&B숍의 민감성 케어 전문 브랜드로서의 우위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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