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1천여명 몰려…다양한 이벤트 마련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 관광학부 항공서비스전공은 5월 21일 명동캠퍼스 대강당에서 예비승무원 선발대회 예선심사를 개최했다.
정화예술대학교 예비승무원대회는 지난해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60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번 대회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고등학생 1,000여명이 몰려 지난해보다 더욱 높아진 관심을 엿 볼 수 있었다.
예비승무원대회는 객실승무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예비 승무원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대회 심사는 대한항공 등 항공사 출신의 교수진이 맡았다.
예선에서는 총 100명의 본선진출자를 선발,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5월 28일에 최종 결선을 펼칠 예정이며 대회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학습지원금이 지급된다.
예선은 조별 면접으로 진행되며 선배들과의 멘토링 시간, 호텔관광경영전공 재학생들의 음료 서비스,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 서비스, 포토존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긴장을 풀고 심사에 임할 수 있게 하였다.
한편, 명동에 위치한 정화예술대학교 관광학부는 관광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호텔외식조리전공과 식음료서비스전공을 신설하여 오는 2017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정화예술대학교 입학관련 문의는 유선전화(02-6916-3154~7) 또는 홈페이지(www.jb.ac.kr/web/ipsi)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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