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라코리아 2001 트렌드 비전 발표
웰라코리아 2001 트렌드 비전 발표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1.03.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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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개 도시 순회…독ㆍ러 스타일리스트 초


웰라코리아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부산, 전주 등 3개 도시에서 트렌드 비전 2001 프리젠테이션 행사를 갖는다.



독일 웰라 AG가 미년 프랑스 파리의 세계적인 패션 연구기관인 트렌드 유니온과 함께 다음해 유행 헤어스타일과 패션 트렌드를 발국, 각국의 톱 헤어스타일리스트들로부터 웰라 살롱에서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다.



트렌드 비전 2001은 ‘Belle de Jour`와 ‘Wild Field`, `Constructiviste` 등 3개 스타일로 ‘Belle de Jour`는 정돈된 웨이브와 단단하게 고정된 스타일링, 여기게 골드와 따뜻한 계열의 초콜릿색, 그리고 진한 포도주색으로 컬러링한클래식한 스타일이다.



‘Wild Field`는 야성적인 금발, 그레이, 레드 등 자연색상의 헤어컬러와 내추럴함을 소개한다면 `Constructiviste`는 자연주의에 대항하는 꼼꼼하고 섬세하며 웨이브 없는 스트레이트 헤어스타일에 윤기가 있으면서 어두운 헤어컬러를 지향한다.



이번 트렌드 비전 2001 프리젠테이션 행사에는 월드 챔피언 출신으로 트렌드 비전 99 워크숍에 참석했던 독일의 마티나 악트(Martina Acht) 씨와 러시아의 드미트리 비노쿠로브(Dmitry Vinokurov) 씨가 진행을 맡게 된다.

장소는 13일 부산 KBS공개홀을 시작으로 14일 전주 삼성문화회관, 16일 서울 63빌딜 국제회의장이다.





기사입력일 : 200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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