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탁‧독거 국가 유공자 대상 재능 기부 공로 인정
서울 명동에 위치한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 미용예술학부 유한범 학생이 지난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열린 나라사랑 동행 봉사단 우수 봉사자 표창 수여식에서 우수 봉사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유한범 학생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무의탁, 독거 국가 유공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사에서 이·미용 봉사 등 재능 기부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봉사자로 선정되었다.
봉사단은 서울권 24개 대학에서 143명의 학생이 선발되었으며 정화예술대학교는 유한범 학생 등 15명이 선발되어 미용봉사, 홍보영상제작과 같은 분야에서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정화예대는 서울지방보훈청과 연계한 재능 나눔 활동 이외에도, 남대문경찰서 등 지역 내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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