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가 촉촉하고 편안한 수분 진정 케어 ‘0.9 수분 라인’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킨푸드 신제품 ‘0.9 수분 라인’은 아기가 자라는 양수의 염분도, 신체를 유지하는 체내 염분도와 동일한 0.9% 염분이 함유된 피부 친화 수분 라인으로 ‘0.9 수분 페이셜 미스트’, ‘0.9 수분 토너’, ‘0.9 수분 크림’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미네랄이 풍부한 안데스 청정 호수염과 빙하수를 함유했고, 라임오일과 세라마이드 등으로 구성된 피부 친화 복합 성분(MOISTPLUS™)을 함유하여 피부에 편안하고 촉촉한 보습감을 공급해준다.
스킨푸드 ‘0.9 수분 페이셜 미스트(16,000 원/300 ml)’는 물같이 가볍고 끈적임 없이 발리면서 촉촉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에탄올 무첨가 처방의 피부 친화 미스트다. 청량하고 고운 입자의 수분을 공급해주며 300ml 대용량으로 구성되어 피부가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스킨푸드 ‘0.9 수분 토너(18,000 원/300 ml)’는 에탄올 무첨가 처방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촉촉하게 스며드는 피부 친화 토너다. 끈적임 없는 가벼운 물 타입으로 화장솜에 적당량을 덜어 피부 결을 따라 닦아내거나 톡톡 두드려 흡수 시키면 부드럽고 촉촉하게 수분을 채워줄 수 있다. 넉넉한 용량으로 피부 컨디션에 따라 ‘7 스킨 법’ 용도로도 사용하거나 화장솜에 적셔 수분 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스킨푸드 ‘0.9 수분 크림(20,000 원/100 ml)은 가볍지만 12시간 보습 유지가 가능한 피부 친화 수분 크림이다. 피부에 겉돌지 않고 흡수되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밀착돼 오랫동안 수분감을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에센스 사용 후 적당량을 덜어 사용하거나 집중 수분이 필요할 때 얇은 화장솜에 수분 크림을 듬뿍 덜어 건조한 부위에 얹어 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자외선 노출 뒤 애프터 케어로도 사용할 수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스킨푸드 ‘0.9 수분 라인’은 가성비는 물론, 피부 친화 수분으로 편안한 진정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며, “다가오는 여름, 가볍고 순하게 마무리되는 기초 케어로 촉촉한 수분 관리를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