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맞춤형 화장품 제네르떼
유전자 맞춤형 화장품 제네르떼
  • 전진용 bretislav@jangup.com
  • 승인 2017.09.2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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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 강북센터 신규 오픈
 

지난 4월 한국화장품은 유전자 분석 기반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제네르떼(Generte)'를 새롭게 선보였다.

제네르떼는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맞춤형 화장품 판매 제도를 도입, 정부차원의 규제완화가 이뤄지기 전 2008년 12월 국내 최초로 특허등록(피부유전자 정보를 이용한 맞춤형 화장품의 정보제공방법 및 시스템)을 하고 10여년간의 연구 끝에 탄생한 브랜드다.

제네르떼는 유전자 정보를 바탕으로 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유전자 화장품 시장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4월 서울 삼성동 안테나숍 오픈식을 시작으로, 지난 12일 한국화장품 본사 21층에 강북센터 오픈식을 진행했다.

5개월만에 오픈한 강북센터는 사업주 모집 및 판매조직 구축 등에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브랜드 홈페이지 리뉴얼 및 사업 홍보 브로슈어 제작과 함께 예비 사업주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강북센터 오픈식에는 한국화장품 이용준 대표이사 외 약 200여명 정도의 초청고객이 참석했으며, ‘또 다른 시작’이라는 가치아래 제네르떼의 힘찬 도약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네르떼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자신이 '타고난' 피부를 분석•진단한 뒤, 현재 나의 피부 상태와 라이프스타일을 진단하는 절차를 거친다. 이 결과를 토대로 120가지의 조합 중 나만의 1:1 맞춤 솔루션 화장품을 제공하고 3개월마다 유전자 분석 컨설턴트인 '진마스터(Gene master)'의 주기적 진단을 통해 지속적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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