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세제 최초 세탁과 표백을 한번에
보령메디앙스(대표 김은정, 박세권)가 유아세제 최초로 세탁과 표백을 한 번에 해결하는 표백세제를 선보인다. 글로벌 1위 유아생활용품 브랜드 비앤비(B&B)가 ‘2in1 표백세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비앤비(B&B) 2in1 표백세제’는 산소계 표백제와 세탁세제를 한 번에 담은 제품이다. 세탁 후 표백제를 따로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으며, 세제와 표백제를 각각 사용하는 것보다 약 30%의 비용절감 효과를 가져온다.
두 가지 기능을 다 갖추면서 세척력은 더욱 강해졌다. 식품첨가물 기준을 적용한 표백성분과 쌀식초 성분으로 세탁물 얼룩제거와 표백효과를 강화했다. 향료를 사용하지 않은 순한 성분으로 신생아부터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 개발에 앞서 보령메디앙스는 200명의 육아맘을 대상으로 ‘유아의류 세탁관련 인식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비앤비 브랜드 담당자는 “대부분의 육아맘들이 주로 손빨래로 하는 애벌빨래에 대한 어려움이 있음을 확인하고, 애벌빨래를 따로 하지 않아도 유아의 침, 토사물 등의 얼룩이 잘 지워지는 ‘비앤비 2in1 표백세제’를 개발하게 됐다”며, “비앤비가 국내 유아세제 최초로 ‘표백세제’라는 새로운 시장을 연 것을 계기로, 앞으로도 편리한 육아생활을 이끄는 선두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비앤비 제품은 전국 백화점 내 비비하우스 매장 및 아이맘샵(shop.i-mom.co.kr),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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