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토리, ‘제1회 강원 수출인의 날’ 은상 수상
코스토리, ‘제1회 강원 수출인의 날’ 은상 수상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7.12.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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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0여 개국 수출, 글로벌 시장 개척
   <코스토리 김한균 대표>

‘파파레서피’, ‘INGA’, ‘띠땅’, ‘무스투스’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보유한 코스토리(대표 김한균)가 19일 진행된 ‘제 1회 강원 수출인의 날’ 행사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일 강원도 원주의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강원도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가 주관한 ‘강원 수출인의 날’ 행사로 수출 기업인, 유관기관 및 단체, 대학, 도•시군 관계자 등 300명이 참여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강원도를 기반으로 한 기업들 중 수출증대를 위해 매진한 수출기업과 유공자들의 노고를 위해 마련됐다.

코스토리는 2011년 설립 후 행동하는 자연주의 브랜드 ‘파파레서피’로 소비자들에게 알려진 뒤 색조제품, 마스크팩 제품, 유아 화장품 영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자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파파레서피의 ‘봄비 마스크팩’을 필두로 미국, 캐나다, 중국, 호주, 싱가포르, 러시아, 유럽 등 전 세계 약 20여개국에 코스토리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이달 5일에는 ‘제 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백만불•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 그룹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코스토리 김한균 대표는 “파파레서피, INGA, 무스투스, 띠땅 등 코스토리의 다양한 브랜드가 앞으로도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그룹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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