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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 설립, 산•학 쌍방향 소통강화 나선다(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무술년 중점 사업안 발표
윤강희  |  jangup@jang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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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1  09: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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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가 1월 4일 협회 회의실에서 무술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올해 중점 사업 계획안을 발표했다.

조수경 회장은 “올해는 중앙회가 11년째를 맞이하는 해입니다. 지난해 노동부 정책 사업의 일환인 NCS 보완사업•피부미용과 교육표준 학습모듈•국가 기술자격 실기시험 보완 등 3개의 정부 프로젝트도 완성하여 납품했습니다.”라며 “지금 현재 추진 중인 NCS 기반 표준 전문책을 우리 중앙회와 교수협의회가 공동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완성되면 전국 피부미용인, 그리고 교육계에 종사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교육 사업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중앙회는 ▲미용기기 규정 마련 ▲모법 제정 ▲전국 시도별 위생교육 실시 ▲NCS 기준 피부미용 교재 집필 ▲교육분과위원회 도입 등 올해 집중 사업 5개 부문을 발표했다.

특히 조 회장은 미용기기 규정 마련과 관련 “최근 우리나라의 최대 화두는 적패청산입니다. 기득권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적패청산이라 생각합니다. 미용기기 규정 마련 또한 특정 이익단체의 반대로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라며 “하지만 주무부처에서도 이제 미용기기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화했고, 중앙회에서도 필요성을 적극 홍보해 20대 국회에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다 할 방침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 회장은 “최근 불법 마사지 업소 때문에 국가자격을 부여받고 정당하게 영업을 하고 있는 피부미용업소들이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단체는 이슈몰이 때문에 애매하게 휘말리고 있어 억울한 입장입니다.”라며 “모든 산업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발전하기에 조금씩은 안 겹칠 수가 없다. 그래서 정부가 업무영역에 대해 명확하게 구분해 피부미용업이 더 이상 억울한 피해를 입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중앙회는 올해 교육사업과 시데스코 회원국과의 교류 강화에도 중앙회의 역량을 집중한다. 우선 중앙회는 교육분과를 설립, 중앙회가 교육원 본원의 역할을 하며 산업계와 학계가 공동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시데스코 회원국과 공동 세미나 개최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최신 피부관리 트렌드 소개 등 현장에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 날 발표된 연간 주요 일정에 따르면 2월 작년 결산 보고와 올해 예산안을 처리하는 2018년도 총회가 열리고, 2017년도 지회 감사를 실시한다. 4월에는 2018년 대한민국 뷰티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6월에는 시데스코 뷰티테라피 피부미용 기능경진대회를 개최하고, 8월에 전국 피부미용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9월에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국제 시데스코 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11월에는 피부미용 학술연구·임상발표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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