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코(BILICO : Bio Life Company), ‘디어로렌’
빌리코(BILICO : Bio Life Company), ‘디어로렌’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8.01.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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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자극 감응성 고분자 기술 적용한 차세대 스킨케어
 

바이오 벤처 기업 빌리코(BILICO : Bio Life Company)가 문제성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인 디어로렌(Dear Lauren)을 론칭한다. 디어로렌은 빌리코의 최첨단 약물전달 시스템과 최고의 원료가 적용된 혁신적 스킨케어 브랜드로써 유아에서 성인까지 아토피성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 알려지, 여드름 등 문제성 피부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

빌리코는 제약분야의 약물전달시스템을 응용하여, 화장품 원료의 안정성과 피부 침투율을 극대화함으로써 고가의 원료가 최고의 효능을 내도록 하는 ‘외부 자극 감응성 고분자 기술’을 화장품에 적용했다. 세계최고의 Bio Lab인 MIT, 하버드대학교 출신의 연구진을 보유한 빌리코는 이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빌리코가 제안한 '‘외부 자극 감응성 고분자 기술’을 메인 포인트로한 신제품들이 이미 국내 대기업 브랜드로 출시되어 국내 소비자에게 큰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디어로렌 더마케어 솔루션 크림’에는 노벨상을 수상한 ‘자가포식(Autophagy)’의 활성화 성분인 아쿠아타이드(Aquatide)를 고함량 함유하여 피부세포가 스스로 회복하여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쿠아타이드는 세계 제일의 화장품 전시회인 In-cosmetics Asia 2016에서 아시아 최초로 원료부문 금상을 수상한 혁신적인 펩타이드로, 항산화, 보습, 노화 방지 등 문제성 피부의 근본적인 해법을 제시한 것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세계 4개국 특허 등록을 완료하였다.

빌리코 관계자는 “빌리코의 기술은 화장품 산업에서는 플랫폼에 해당한다. 즉 안정성과 피부 침투율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 효능 원료들을 빌리코의 기술에 담아 그 효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이다. 빌리코의 기술을 알아본 국내 몇몇 대기업들은 2017년 초부터 빌리코에 제품개발을 요청하였으며, 천연 토코페롤로 녹차카테킨을 안정화한 제품은 국내 대기업에서 이미 주요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어로렌 더마케어 솔루션 크림’은 100% EWG 그린등급의 안전한 성분만 함유하였으며, 최근 피부자극테스트를 통과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FDA 등록을 완료하였다.

디어로렌 더마케어 솔루션 크림은 디어로렌 공식 쇼핑몰 및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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