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오레화장품(대표 기노시다 에이지)은 국내 미용실 경영자 30명과 직원 8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17,18일 일본 교토에서 열린 경영세미나를 비롯해 3박4일간의 일정으로 해외연수를 가졌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일본의 꾸오레 경영세미나에는 회원 미용실의 3천여 경영자가초청됐다.



한국측 참가자는 행사 첫날 체인점 7개를 운영하고 있는 우에니미용실을 견학해 선진 경영시스템을 교육받았고 2일차에는 경영세미나에 참석, 일본 미용업계의 현황과 전망, 영업방침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또 동경에서 오렛동안 영업실무를 담당한 고미야 주간으로부터 미용실 불황타개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



3일째는 우수 거래처인 5곳의 미용실 경영자로부터 올 한해 영업방침을 포함해 실무적인 지식을 연수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울·롬에 발매될 신제품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국내 참가가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꾸오레에 대한 신뢰감과 점두판매가 향후 경영에 있어 필요함을 피부로 느끼게 되었으며 선진의 경영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였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꾸오레는 매년 2월에 개최되는 경영세미나 이외에도 우수 미용사를 대상으로 한 이밴트를 일본휴양지에서 매년 9월에 개최하고있다. 한국 꾸오레화장품에서는 9월에 개최하고 있다. 한국 꾸오레화장품에서는 9월에 열린 예정인 여름캠페인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스텝에게 일본의 섬머캠퍼스에 참가할 수 있도록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