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허가 취득…광저우 중심으로 네트워크 판매 개시
닥터 남궁영훈 3스텝 마스크 키트가 중국 국가 식품약품 감독관리 총국으로부터 지난 2018년 3월 20일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K&T 대의글로벌(대표 김형수)은 지난 2017년 1월 중국에 허가 신청서를 제출 한 후 1년 3개월 만에 허가증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허가를 취득한 닥터 남궁영훈 3스텝 마스크 키트는 K&T 대의글로벌이 중국 전역에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중국 국가 식품약품 감독관리 총국에서 3스텝(아이존 에센스, 미백크림, 마스크 팩)으로의 허가는 일반 팩과 달리 3가지가 한 장에 붙어 있어 허가 심사과정에서 상품 분류에 고심이 컸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형수 대표는 중국 화장품 시장이 다양하게 분포 되어 있으므로 유통 다변화 마케팅 전략으로 중국 화장품시장 공략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1차 공략으로 중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로지라이프 그룹을 통해 네트워크 판매로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4월 5일 중국 로지라이프 왕메이지 대표가 방한하여 셀랩 제조공장을 답사하면서 화장품 안전관리 시스템을 확인하는 절차를 마쳤다.
K&T 대의글로벌은 마스크 팩에 이어 미백크림과 비비크림으로 중국 화장품 시장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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