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경영 승리자클럽 창립
미용경영 승리자클럽 창립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5.0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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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경영능력 개발... 지도자 육성 다짐

최근 사회 전반적인 불황과 유통시장 개방으로 인한 수입제품의 유입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몇몇 뜻있는 미용재료상을 중심으로 자신들의 입지굳히기 위한 이색적인 모임을 결성해 화제가 되고있다.



전국 30여개 미용재료상 사장들로 구성된 미용경영승리자클럽(초대회장 이상진 신용사 대표)은 지난달 롯데호텔에서 창립모임을 갖고 이 같은 사항을 합의 했다.



미용경영승리자클럽은 미용사업에서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는 미용실 경영과 관리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들은 연구개발해 회원 미용실을 대상으로 지도육성하는 가운데 관리경영능력을 향상시켜 준다는 데 일차목적을 두고 이로 인한 재료상 사업의 부가가치를 높인다는데 부차적인 목적을 두고 있다.



또 교육, 회계, 상품정보, 해외정보, 인테리어정보 등의 경영관리컨설팅과 이미지 관리, 프랜차이즈시스템 운영, 취업정보 시스템 운영, 미용경영관리대학 운영, 미용행사 공동추진, 신상품 공동개발및 생산, 구입 판매 등 수익사업 전개와 미용장학사업, 월간지 뷰티피플의 발간등을 구체적인 사업계획으로 세워두고 있다.



이상진 초대회장은 『앞으로 미용재료상과 미용실경영에 대한 실질적인 모임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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