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 헤어클럽, 홍보전 펄쳐
조앤리 헤어클럽, 홍보전 펄쳐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5.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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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TV광고, 장미축제 등 사은행사도



국내 최초로 프랜차이즈 개념을 도입한 조앤리 헤어클럽(대표 이테희)은 최근 프랜차이즈의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T√CF방영과 독자적인 이벤트를 실시하는등 고정고객과 체인점 확보를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나섰다.



조앤리 헤어클럽이 전국 30개 프랜차이즈점을 통해 동시실시하고 있는 이밴트는 장미축제, 고객 사진찍어주기, 고객에게 한송이 장미를, 균일가상품판매, 바캉스 맞이 사은 경품추첨 대축제 등이다.



우선 이달초부터 방영하기 시작한 TV-CF는 이미지 메이킹을 주제로 영상 사이사이에 「조앤리 헤어클럽」이라는 문구를 계속적으로 삽입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특히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까지를 주요 타깃으로 설정해 젊은 미용실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조앤리 헤어클럽은 광고대행사 코프가 5천6백만원을 들여 제작한1편 이미지 광고에 이어 감동, 눈물, 명랑등총4편의 광고를3개월단위로 편성해 지속적인 TV광고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쁨」을 주제로 지난 4월 시작해 이달말까지 계획중인 장미축제는 전매장을 장미로 디스플레이하고 고객에게 장미 한송이와 폴라로이드 사진촬영으로 광고효과를 높이고 있다.그리고 오는 6월10일부터 8월10일까지 60일간은 바캉스 고객감사사은 대축제 기간으로 설정하고 경품 추첨과 퍼머, 스트레이트 균일가한정 판매를 실시할예정이다.



조앤리 헤어클럽의 홍보담당자는 『이같은 일련의 흥보행사는 체인점의 확보에 앞서 관리와 조직적인 서브를 위해 필연적인 것』이라고 전제하고 『지방에서 강세를 띠고 있는 조앤리 헤어클럽의 대외적인 이미지 확립과 홍보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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