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 미용인은 전 세계 미용인이 함께하는 세계적인 미용울림픽헤어월드 98 서울대회의 성공적인개최를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한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하종순)는 지난 9일 마샬웨딩프라자에서 전국지회장·지부장·사무국장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내년도에 국내주최로 열릴 헤어월드 98 서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미용사회 집앵부 임원을 비롯한 전국 지회장 지부장 사무국장, 금강기획 문화이벤트팀 담당자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회의에서는 또 ▲헤어월드 98 서울대회의 행사 진행상황 ▲ 10월 프랑스 파리 몬디알 꽈피르보떼대회 ▲대회 입장권2만5천매판매결의 등이 주요내용으로 다뤄졌다. 98년 띤5일부터 8일까지 4일동안 개최되는 헤어월드 98 서울대회는 조직위원회와 금강기획이 전담하며 미용경기와 제품전시회, 국제회의, 쇼와 세미나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국내와 주변 국가를 증심으로 한 관관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미용사회중앙회는 또 대회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을 세워두고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프랑스 몬디알꽈피르보떼 대회에 한국부스를 설치하고 몬디알 꽈피르보떼에 98 서울대회 홍보페이지를 마련, 갱사장내부의 영상스크린에는 98 서울대회 홍보물을 상영하는 등 막바지 홍보활동을 벌일 계픽임을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결의사항으로 상정된 헤어월드 98 서울대회 입장권 판매안은 총판매 입장권수 3만5천매중 2만5천매(한국이용사회 1만매 판매예정)를 미용사회가 판매한다는데 참가자 전원이 만장일치로 합의해 금강기획과의 최종계약 체결등이 완료되는 대로 본격걱인 행사준비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