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었다. 여름철에는 피부 온도도 상승해 수분이 증발하며 피지 분비가 활발해져 수분 부족형 지성인 ‘수부지’ 피부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증가한다. 특히 선풍기나 에어컨과 같은 냉방기 사용으로 인한 속건조에 장시간 마스크 사용으로 트러블까지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여름철에는 유분기를 잡아주면서도 산뜻한 수분감을 부여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올해는 장시간 마스크 사용과 뜨거운 날씨에 지치고 자극 받은 피부의 진정을 돕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 장벽을 강화 시켜주는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파티온 ‘아쿠아 바이옴 수딩 앰플’은 메마른 피부에 촘촘한 수분감과 산뜻한 진정효과를 부여한다. 고농축 앰플 포뮬러가 피부에 겹겹이 수분감을 채워주며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 컨디션으로 가꿔주며, 피부 유래 마이크로 바이옴이 함유돼 균형이 흐트러진 피부의 수분력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고농축 앰플이지만 피부에 가볍게 펴 발리며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더샘의 ‘더마 플랜 제로 수딩 젤’은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피부에 필요한 수분을 공급해주어, 촉촉함을 채워주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수분 젤 크림이다. 피부에 가볍고 매끄럽게 도포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더마 맥스 포뮬라™가 자극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는데 도움을 주고, 판테놀이 거친 피부 결을 촉촉하고 매끈하게 가꿔준다.
메이크프렘의 ‘컴포트 미 마일드 수딩 미스트’는 오일, 수분 2층상 구조로 흔들어 사용하는 수분 진정 미스트로 그린 오일과 워터가 2: 8 황금 비율로 배합돼 예민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감을 채워준다. 내추럴 카밍 성분인 치아씨, 병풀, 어성초의 3가지 식물 추출물이 진정과 보습, 장벽을 동시에 케어해준다.
에바끌레르의 ‘쿨모이스쳐 미스트’는 알로에베라잎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를 맑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건조함을 잠재우는 영양으로 피부를 윤기있게 하며 에바끌레르만의 스킨케어 기술력으로 피부수분 증발을 억제하여 골프를 비롯한 야외할동시 피부관리를 위한 필수템이다. 특히 여름철 피부가 햇볕에 달아오르거나 실내 냉방으로 건조해졌을 때 피부 온도를 낮추고 수분을 공급해주어 피부 자체의 보습 능력을 강화해주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