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조선미녀(Beauty of Joseon)’가 미국 LA에서 진행된 첫 팝업스토어 ‘라이스 원더랜드(RICE WONDERLAND)’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의 전통 한방 원료와 현대 기술을 결합시킨 모던한방을 컨셉으로, 미국의 MZ세대를 사로잡고 있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조선미녀’의 첫 팝업스토어 ‘라이스 원더랜드’는 지난 11월 8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되었다.
그야말로 ‘대세’ 글로벌 뷰티 브랜드임을 입증하기라도 하는 듯 오픈 첫 날, 팝업스토어 주변을 에워싸는 긴 대기줄이 늘어서며 1,000여팀이 팝업스토어에 방문하기 위해 대기하였고 행사 기간 동안 총 30,000여명이 방문하며 팝업스토어 기간 내내 문전성시를 이뤘다.
또한 젠 임(Jenn Im/임도희), 크리셀 림(Chriselle Lim/임소정), 에드워드 조(Edward zo) 등의 글로벌 유명 인플루언서도 다수 참석하였다. 인플루언서들은 팝업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선공개 된 신제품 ‘틴티드 선 플루이드’를 비롯한 ‘조선미녀’의 다양한 제품들을 경험해 보고 특별한 포토부스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등의 이벤트를 즐기며 ‘조선미녀’의 기념비적인 첫 팝업스토어의 자리를 빛냈다.
조선미녀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미국에서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전달하는 것에 한계가 있던 브랜드의 스토리와 무드, 그리고 다양한 ‘조선미녀’의 제품을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뻤다.”고 전하며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