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은 미백 관리에 효과적이다. 추운 날씨에 외부 활동이 적고 일조량이 줄어 자외선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가정에서 손쉽게 피부 톤, 잡티 등 미백 관리할 수 있는 아이템도 많으며,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 트리플 브라이트닝 복합성분 등 미백 성분을 내세운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대표 채문선·이효섭)의 3중 브라이트닝 스킨케어 '에이치엠베리어 브라이처스 라인'은 특허받은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을 주축으로 비타민K 유도체, 비타민 C 유도체,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배합한 트리플 브라이트닝 복합성분 '브라이처스(Brighteous)'를 내세워 미백 라인을 강화했다. '에이치엠베리어 브라이처스 라인'은 ‘화이트 단델리온 에센스 수’, ‘브라이처스 세럼’, ‘브라이처스 모이스처라이저’ 3종으로 구성됐다.
‘화이트 단델리온 에센스 수’는 흰민들레수(水)가 다량 함유돼 민감한 피부의 붉은 기를 진정시키고 맑은 안색으로 가꿔주는 3겹 속보습 에센스 토너다. '브라이처스 세럼'은 피부의 장벽과 붉은기, 노란기, 칙칙함을 집중 개선해주는 3중 톤개선 브라이트닝 세럼으로, 고농축 앰플의 영양감으로 겨울철 메마르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채운다. '브라이처스 모이스처라이저'는 환하고 탄탄한 피부 결로 가꾸어 주는 수분장벽크림이다.
미백 성분을 내세운 마스크나 비누, 치약 등의 제품도 등장하고 있다. 일동제약의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는 유산균 발효물을 함유한 마스크팩이며, 루트리의 '감초주소사이즈 흔적 집중 진정 크림'은 유용성 감초추출물을, 아이소이의 ‘블레미쉬 케어 스팟‘은 불가리안 로즈오일을 담았다. 비누 브랜드 라노아의 ‘화이트 비누’는 잠사추출물, 녹두가루, 진주가루 등을 핵심 성분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닥터올가의 ‘스마일로지 미백 치약’은 페퍼민트, 병풍, 알로에 등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탈리다쿰 채문선 대표는 “겨울철은 칙칙한 피부 톤과 잡티를 관리할 때 단순히 '미백'이 아닌 안색을 밝히고 본연의 건강하고 환한 피부톤을 찾는 '브라이트닝' 케어가 중요하다”고 전하며 “전문적인 시술이나 관리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꾸준한 홈케어인 만큼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과 트리플 브라이트닝 복합성분을 담은 ‘에이치엠베리어 브라이처스’ 라인으로 맑고 환한 피부 자신감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