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뷰티 앤 라이프 그룹 본에스티스의 송도 K-뷰티 복합문화센터(송도 Ic-1-5 블록 지식산업센터) 설계안이 ‘2024 IFEZ 경관어워드’ 일반 건축물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주관하는 IFEZ 경관어워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경관 형성에 기여한 건축 계획안 가운데 경관 계획과의 정합성, 건축 디자인의 창의성, 차별성, 지속가능성을 기준으로 2차례의 평가를 거쳐 우수한 건축 디자인을 선정 및 시상한다. 국내 유수의 랜드 마크 건축물을 디자인 설계한 비앤에이 건축사무소와 함께 작업한 건축주 본에스티스는 이러한 경관 형성에 기여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일반 건축물 부문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인천 송도에 건설 중에 있는 본에스티스의 K-뷰티 복합문화센터를 대외적으로도 널리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한, 단순히 사옥의 영역을 넘어 줄기세포 연구와 같은 바이오 산업 발전과 함께 뷰티 관련 종합 클러스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예술과 접목된 공간들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본에스티스의 운영 철학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본에스티스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아름다움의 연결을 목적으로 ‘뷰브먼트(BEAUTY + MOVEMENT)’ 프로젝트를 전개함으로써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내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업”이라고 전하며, “이외에도 뷰브먼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뮤직, 패션, 다양한 아티스트의 후원 및 협업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소비자들과의 만남을 꾸준히 이어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본에스티스 한도숙 회장은 화장품 제조 및 연구개발, 원료 생산을 위한 ‘㈜ 온톨로진 바이오 (Ontologene Bio)’, 인체 안전성 및 효능 효과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한국 바이오 임상 연구센터’(KBRC, KOREA BIO RESEARCH CENTER)를 함께 운영하면서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제품과 성분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동경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자 전세계 줄기세포 엑소좀 협회 회장인 오치야(Ochiya Takahiro) 박사와 케라티노사이트 글로벌 독점 기술 이전 및 제휴를 맺은 ‘엑소메틱스’ 대표이사로 취임해 엑소좀 경쟁우위를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