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5년에 이시마 브랜드로 국내 스킨케어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겔랑코리아(사장 니꼴라스 깡뜨노)는 지난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피부 수분공급과 효과에 역점을 둔 「이시마 하이드라미틱」 발매식을 가졌다. 이시마 하이드라미틱은 이시마 하이드라미틱 코림(30ml)과 이시마 하이드라미틱 플루이드(15ml)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시아 하이드라미틱 크림은 중·지성피부 전용 크림으르 포도씨 포리페놀과 비타민 E가 첨가돼 유해산소를 억제시겨 주는 역할을 하며 이시마 하이드라미틱 플루이드는 중·건성 피부용으로 D-시로스라는 독특한 활성성분이 들어가 있어 피부세포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준다. 이날 행사에는 겔랑 본사의 마케팅 에릭 헨리 이사가 참석. 올해부터 이시마 하이드라미틱을 통해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돌입할 계획임을 밝혔다.



우선 3월부터 잡지광고 및 가두캠페인 등 제품 홍보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며 겔람의 이미지를 강화시키기 위해 지금까지 20대이상을 타깃으로 한 제품에서 벗어나 10대를 겨냥한 이시마 주니어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5월부터는 클렌징 케어는 물론 고기능성을 강조한 스페셜 케어 등 총 24개의 품목을 추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