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56만달러 수출계약
한국콜마, 56만달러 수출계약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1.06.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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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파우더 원료만 35만달러 체결

최근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다국적 화장품·의약품기업 피에르 파브르(Pirre Fabre)에 35만달러의 화장품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이란과 대만에 각각 15만달러, 6만달러를 수출하는 등 총 56만달러의 수출성과를 이뤘다.



이번 피에르 파브르 사에 공급되는 수출제품은 아쿠아 파우더. 이란과 대만에는 기초화장품, 에센스, 메이크업제품 등 다양한 제품이 수출선에 오르게 됐다.



한국콜마의 한 관계자는 “세계적인 기업 피에르 파브르 사에 화장품을 수출했다는 것은 5백여년의 화장품역사를 자랑하며 자존심을 지켜온 유럽의 화장품시장에서 한국콜마의 화장품 기술수준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이번 수출을 통해 국내 화장품 제조기술과 문화수준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www.kolm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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