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3개월사이 수입신고 겨우 6건
일본후생성이 지난 3월 15일부터 해외화장품 병행수입에 관한 규제완화조치를 내렸으나 현재까지 전국에서 병행수입 신고를 한 업자는 6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후생성의 해외화장품 병행수입에 관한 완화조치가 내려지자 매스컴 등이 일제히 디스카운트 스토어의 출현을 예고했던 것과는 극히 대조적인 상황이다.
후생성이 발표한 해외화장품 병행수입 규제완화는 결국 수입절차를 간소화하는데 지나지 않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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