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 한방 미용액 발매
시세이도, 한방 미용액 발매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1.07.12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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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 그늘진 여성 고민 해결 … 자외선 피해 막아

시세이도는 피부색의 검은 티와 그늘지는 현상에 고민하는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한방약용식물 엑기스를 배합한 젤형 미용액 ‘시세이도 젤드블랑(gel de blanc)’을 출시했다.



생활이 불규칙해지기 쉬운 20대 여성은 스킨케어도 소홀해지기 쉽고 얼굴 전체가 투명감을 상실해 검게 보이며 화장도 잘 안 먹히는 등 피부의 미묘한 변화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시세이도는 이처럼 눈밑 그늘질 부분이 얼굴 전체에 확산된 것 같은 흐린 상태를 얼굴 그늘이라고 명명하고 그 요인으로서는 자외선(UV)의 영향이 가장 크다는 사실을 밝혔냈다.



‘시세이도 젤드 블랑’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얼굴 그늘의 요인이 되는 자외선에 의한 기미, 주근깨를 방지하며 검은색 그늘을 느끼지 못하도록 투명감 넘치는 살갗으로 이끈다. 미크로젤입자에 의한 수분 베이스를 택해 끈적거리지 않고 신선한 감촉을 느끼도록 완성시켰다.



이 제품은 피부에 닿는 순간 보습성분의 한방식물성 생약 엑기스 컴플렉스가 각질층에 확실하게 침투, 피부건조를 장시간 방지해 스킨케어 효력을 발휘한다.



한편 시세이도는 바르는 순간에 기분전환이 되는 미스트콜론타입의 새 프래그런스 ‘콜론브레이크’(4종 각 7.5ml, 1천2백엔)와 ‘콜론홀더’(3종, 각 1천엔)을 18세부터 24세까지의 여성을 주 타깃으로 6월 21일부터 출시한다. 동사에 의하면 18세부터 24세까지의 여성의 80%가 방향성 프래그런스 제품을 사용하며 프래그런스에 대한 의식도 여러가지 제품을 다양하게 사용해 즐기고 싶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바뀌었다고 한다.



따라서 이 연령층을 겨냥한 새로운 향기로 티브레이크(커피타임) 휴식의 기분전환 감각을 향기에도 도입해 바르는 순간 기분전환이 이루어지는 새로운 향기의 프래그런스 제품으로 ‘콜론브레이크’를 출시하게 됐다.



휴대에 간편한 홀더에 끝까지 사용이 가능한 7.5ml 사이즈의 향수를 자유롭게 조합시켜 사용하므로써 언제 어디서나 향기를 즐길 수 있는 개성적인 새로운 프래그런스 습관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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