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국에 감사.... 미용실 사업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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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C 아시아 지역본부의 회장직을 내놓고 한숨을 돌린 하종순 회장은 이제 조직생활을 마감하고 앞으로는 마샬미용실을 직영 체제로 늘여나가는 등 사업가로서의 오랜 꿈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단체 결성의 미련이 혹시 없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서는 “전혀 없다”라고 일축하고 “OMC 국제본부의 정관 제5조 6항의 회원자격에 ‘OMC는 국가 당 오직 하나의 단체를 회원으로 인정하지만, 동일한 목적을 가진 여러 단체가 있을 경우에는 국가조정위원회(내셔널 코디네이션 커미티)를 구성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는 만큼 미용관련 단체의 활성화는 이뤄져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OMC 아시아 초대회장으로 지역본부 설립을 위한 첫삽을 떴을 뿐이지 이제 아시아 협회 활성화와 대회, 회비, 선수 육성은 일본 회장의 몫으로 묘수를 둬야 할 것”이고 “한국의 강경남 회장이 부회장으로서 한국과 일본, 중국 등과 합의를 이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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