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 아티스트 로벨이 만든 캐릭터 화장품
ELCA한국(사장 크리스토퍼 우드)은 백화점 점용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스틸라`의 국내 출시를 기념, 지난달 30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생활관(스틸라 국내 1호점 입점)에서 프레스 론칭을 개최했다.
스틸라는 1994년 미국 헐리웃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닌 로벨이 만든 메이크업 브랜드로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제품 구성과 예술적 감성이 돋보이는 패키지와 생기넘치는 발랄한 캐릭터 디자인으로 급부상, 지난 98년 에스티로더 그룹에 전격 인수된 브랜드.
홍보 담당 김혜영대리는 스틸라를 "20대부터 30대 사이의 연령층이 자유로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매력적인 메이크업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1차 목표"라고 설명하고 기존의 ELCA한국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바비브라운이 품위를 우선하는 고객들을 위한 고급 메이크업 브랜드라면, 스틸라는 개성과 자유를 중시하는 고품격 메이크업 브랜드로 차별화해 포지셔닝 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일 : 200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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