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벨코리아 백미숙 부장
부루벨코리아 백미숙 부장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2.08.1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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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시장서 성공적 도약 기대"


"부루벨코리아는 크리스챤 라크르와 바자 발매를 계기로 이제까지의 부진을 털어내고 새롭게 도약할 것입니다. 부루벨코리아는 다니엘 메이란 사장을 신임사장으로 영입하면서 한국시장을 새롭게 공략할 계획으로 많은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먼저 마케팅과 영업력을 보강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과 함께 인력보강 등을 통해 맨파워 확보에 주력했고 브랜드 정비를 통한 시장재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번 크리스챤 라크르와 바자는 부루벨코리아 재도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향수라고 자신합니다"



부루벨코리아의 영업부문과 마케팅 부문을 새롭게 진두지휘하게 될 백 미숙 부장은 더유통를 비롯해 향수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부루벨코리아의 급부상을 주도할 것이라고 야심찬 의지를 내비쳤다.



“현재 부루벨코리아는 그간 약간 주춤했던 영업망 확보에 있어서도 지난 몇 개월간의 준비끝테 현재 전국적으로 16개의 대리점을 통해 3백여개의 전문점에 유통시킬 계획이다. 특히 수도권에는 30개의 안테나 숍을 통해 브랜드이미지 관리와 소비자 만족도에 대해 세심한 영업전략을 펴 나갈입니다.



또 다니엘 메이란 사장님의 직속부서인 마케팅 디벨로프팀를 새롭게 조직, 데이터베이스를 통한 시장조사와 시장의 움직임을 정확히 파악해 현장 중심의 영업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적극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향수시장을 새롭게 석권하겠다는 그녀의 야심은 그간 침체돼 있던 부루벨코리아에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이와 함께 부루벨코리아는 이번 크리스챤 라크르와 이외에도 향후 후부브랜드의 플러시 향수를 선보이는 등 유명 향수라인을 갖추고 수입향수 전문업체로 입지를 굳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일 200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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