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정숙)은 세계보건기구 및 미국 식품의약청(FDA) 등과 협력해 '위해분석센터'를 발족하고 아시아 지역의 위해분석전문가 양성 교육센터로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앞으로 국제기구 및 선진국의 위해성 평가 전문기구와 기술협정을 지속적으로 체결할 예정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위해분석센터'가 과학적인 사실에 근거를 둔 의약품·식품 등에 대한 국가 안전관리 정책의 국제화와 선진화의 길을 열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식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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