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화장품] 임현석 영업팀장
[제인화장품] 임현석 영업팀장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2.11.15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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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제품력, 카운슬링으로 승부"
"제인화장품㈜은 셀베르트 도입하고 프레스티지 브랜드로 정착시켜 시판에서의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현재 시판시장이 경기침체와 유통경로 다변화로 인해 전문점의 매출이 감소하고 있으며, 가격질서의 문란은 전문점의 수익구조를 악화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속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제인화장품은 셀베르트 브랜드를 출시하면서 기존의 대리점 유통을 지양하고 직거래전문점을 직접 유치해 전문점에 대한 수익을 보장하고 그로 인한 이익이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제인화장품의 임현석 영업팀장은 결국 전문점이 있고 소비자가 있어야 회사가 존재할 수 있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앞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팀장은 "셀베르트 브랜드를 고품격 브랜드로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직거래 전문점과의 윈윈전략을 토대로 파워있고 활기찬 영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셀베르트는 스위스 LDD그룹과 기술합작으로 개발한 브랜드로 유럽에서는 이미 고픔격ㅂ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제품은 각종 환경오염과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 여성들의 피부를 타입별로 관리하는 온천수 요법(떼르말 테라피)을 적용한 고기능성 화장품이며 순수자연 식물성 화장품입니다. 이러한 우수한 제품력을 가지고 카운슬링 브랜드로 육성,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임 팀장은 "철저한 유통관리와 함께 제품교육을 강화할 것입니다. 전문점주들이 충분한 카운슬링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본사차원에서의 제품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팀장은 또 "패기있는 젊은 조직원들이 제인화장품의 가능성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젊음과 패기가 전문점과의 영업활동에 있어서도 현장중심의 영업활동을 해 나갈것입니다. 앞으로 사원들의 교육과 밀착영업을 통해 현장영업을 강화해 스킨케어 전문 메이커로 시판영업을 착실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제인화장품은 시판정착과 함께 내년 초에는 구방판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며, 향후에는 수입브랜드가 아닌 자체 브랜드를 통해 좀더 경쟁력있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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